야생화들의 천국, 파타고니아의 봄 순간과 영원이 교차하는 지구의 땅끝 파타고니아의 봄은 야생화 천국 파타고니아(Patagonia)는 ‘발(Pata)’이 ‘큰(Gon)'이란 뜻이다. 1520년 남미 최 남단에 도착한 마젤란은 해변에서 구아나코 털 모피를 걸치고 모카신(인디오의 뒤축이 없는 신)을 신은 원주민 인디오가 껑충껑충 춤을 추고 .. 지구촌방랑/108일간의세계일주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