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성의 이상한 여행자 보험 제도 란저우로 가는 길 랑무쓰에서 허쭤로 ▲랑무쓰에서 허쭤로 가는 길은 상태가 양호하다. 정든 랑무쓰빈관을 나온 우리는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아침 7시. 짙은 안개 속에 버스는 랑무쓰를 출발했다. 버스에는 케이지의 멋진 색소폰 소리가 흐드러지게 울려 퍼졌다. 중국에서 오랜만에 들어보는 서양음.. 지구촌방랑/80일간의티벳일주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