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되어 돌아오는 훈훈한 나눔의 기쁨 [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③]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를 후원 한 어린이를 12년간 계속 후원하는 이유 사빈이 집에서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버드러칼리학교에 오니 지상스님과 자비공덕회 회원들이 운동장에서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학생들과 학부모..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2.10
매일 24km를 걷더라도 공부하고 싶던 소년의 꿈 [희망의씨앗 네팔방문기②] 장학금까지 받았는데.. 카트만두로 돈 벌러 떠난 소년 아내와 나는 버드러칼리학교의 두 선생님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탔다. 이런 오지에서 오토바이는 마을을 오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버드러칼리학교에서 사빈 당이(Sabin Dangi) 학생의 집까지는 약 12..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2.09
끊어질듯 끊어질듯 하면서도... 멀고도 먼 네팔 동부 다막에 도착하다 네팔 동부 오지 마을인 쩌프러마리로 가는 길은 멀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7시간을 걸려 카트만두에 도착, 다시 20인승 국내선 프로펠러 비행기로 갈아타고 약 1시간여를 히말라야 설경을 보며 날아가야 네팔 동부 끝자락에 위치한 비라트너거르 공항..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2.04
맨발로 환영을 나온 네팔 소녀 맨발로 환영을 나온 소녀 다정한 인간 띠를 형성한 환영인파 ▲맨발로 환영을 나온 소녀 10월 29일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쾌청했다. 아이들에게 줄 선물꾸러미들 을 버스에 싣고 학교로 출발했다. 더먹에서 학교로 가는 길은 4년 전보다 훨씬 상태가 좋아져 있었다. 그 때는 길이 패이고 ..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2.04
10루피의 빚 4년 전에 진 10루피의 외상 값 알라, 알라, 하는 소리에 잠을 깼다. 4년 전에도 그랬었는데, 이번에도 알라를 부르는 소리에 새벽 잠을 깼다. 국민의 90퍼센트가 힌두교를 믿는 국가에 알라의 소리가 울려퍼지는 소리를 들으니 묘한 감정이 든다. 아이러니컬하지만 힌두교 국가에서 알라의 ..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2.01
트래블=트러블? - 쇠울타리를 넘어서 '2014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④-10월 27일 카트만두 도착 트래불=트러블? ▲짐을 이고지고 국내선 청사로 들어가는 회원들. 트레블=트러블? 짐 미착, 클레임을 청구했지만... 네팔 행 대한항공 비행기는 오전 9시 50분에 이륙했다. 점보 비행기가 만석이다. 언제 이렇게 네팔로 가는 승객들이..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1.27
출발-스님께서 끓여주신 미역국 먹고 인천공항으로 2014희망의 씨앗 네팔 방문기③-10월 27일 월요일, 인청공항 스님께서 끓여주신 미역국을 먹고 인천공항으로 ... 새벽 4시에 일어나 수유리 향운사로 갔다. 향운사에서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싣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 경이가 새벽공기를 가르고 향운사가까지 데려다 주는 수고를 했다...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1.26
천수관음 자비의 손길로 모아진 위대한 선물 '2014 희망의 씨앗'네팔 방문기②-모금운동과 방문준비 천수관음 자비의 손길로 모아진 위대한 선물 30대를 목표로 했던 컴퓨터가 70대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이 단 한번만이라고 컴퓨터의 자판을 만져 보고 싶다는 소식을 받은 후, 컴퓨터 모금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컴퓨터가..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1.25
네팔오지에 컴퓨터 70대를 전달한 한국자비공덕회 '2014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① 네팔오지에 컴퓨터 70대 등을 전달한 한국자비공덕회네팔 칸첸중가 오지에 뻗힌 자비의 손길 지난 10월 28일 한국자비공덕회(회장 명조스님, www.kjb.or.kr, 이하 자비공덕회)는 네팔 칸첸중가 인근 오지 쩌퍼러마리 지역에 위치한 버드러칼리 하이어 세컨다리..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