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 일출, 일몰, 그리고 운해 ...
월명암 월출
내변산 월명암에서 1박 2일
그것은 환상 그 자체였다.
달이 뜨는 월명암은
적막하고 고요했으며
해가 뜨는 아침은
맑은 희망으로 꽉 찾다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은
중생의 고통을 어루만지며 사라져 갔다.
내변산을 휘감아 도는 운해는
말 그대로 "월명무애"...
아아, 이 풍경을 어찌 보지 않고
말과 글로 표현 할 수 있단 말인가!
월명암 일출
월명암 일몰
월명암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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