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지리산에 살 때 심었던 블루베리 화분이 너무 작아
큰 화분으로 옮겨 심는 작업을 했습니다.
화분은 <탑블루베리>(http://www.topblueberry.co.kr-070-4888-3100)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마침 순천 승주 <깨비농장> 주인 조만익 대표가 대표로 있군요.
피트머스는 연천블루베리협회 회장 구덕명 씨의 소개로
마전리 블루베리 묘목장 임사장 농장에서 두 포대를 구입하였으나
조금 부족하여 여백은 소나무 잎 부엽토를 산에서 가져와 채워넣었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블루베리 묘목장이 있는 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훨라이트는 전에 쓰다 남은 것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훨라이트가 부족하여 모래를 일부 섞어 넣었습니다.
임사장 농장에서 북부종 버클리 5그루를 구입하여
앞뜰에 추가로 심었습니다.
연천산림조합에서 포도나무 2그루를 사와
거실에서 보이는 처마 밑에 심었습니다.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심는 마음은
수확의 꿈의 안겨주어서 좋습니다.
남부하이부시 마그노리아 - 내한성 영하 10도
큰 화분에 옮겨 심은 마그노리아
북부 하이부시 버클리(Berkeley)
포도나무
연천군 마전리에 있는 임사장 블루베리 묘목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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