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가득찬 빠담의 집 네팔에 심은 '희망의 씨앗'⑥ 빠담에의 집에서의 성찬 "한국사람 돈 많고 부자이지만 얼굴에 웃음없고 항상 바빠요. 우리 네팔사람 돈없고 가난하지만 얼굴에 항상 웃음있어요." ▲빠담과 빠담의 아버지 프러사이 씨는 늘만면의 웃음을 짓는다 나마스테! 빠담 프러사이의 집은 버드러칼리 학교에서 5.. 지구촌방랑/Nepal 2010.11.08
외국인 방문이 처음이라는 버드라칼리학교를 가다 네팔에 심은 희망의 씨앗 하나⑤ 외국인 방문이 처음이라는 버르라칼리학교를 가다 컴퓨터 10대를 기증하여 컴퓨터 교실을 열다 ▲저 네팔소녀의 맑은 눈동자 우리에게 맑은 영혼의 거울이 되어주고 있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모든 복덕은 씨앗을 뿌리는 데서 시작한다. 자신의 배만 채우는 데.. 지구촌방랑/Nepal 2010.11.04
가깝고도 먼 길-버드러칼리로 가는 길 네팔에 심은 희망의 씨앗 하나④ 가깝고도 먼 길, 버드러칼리로 가는 길 맑은 영혼에 모두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다 감자와 토스트, 그리고 찌아차 한잔으로 아침을 먹고 버드라칼리(Bhadrakali)학교로 향했다. 25인승 버스는 지금까지 네팔에서 탔던 버스 중에서 가장 좋은 버스다. 좋다는 것은 이제 바로 .. 지구촌방랑/Nepal 2010.11.03
네팔 노인들과 짜아차 한잔 네팔에 심은 희망의 씨앗 하나③ 따뜻한 짜아차처럼 뜨거운 네팔리들의 마음 ▲이른 아침 찌아차 한잔을 마시며 대화로 아침을 시작하는 네팔의 노인들(더먹) 모기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자고 일어나니 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다. 네팔은 10월부터는 건기에 들어가는데 지구 온난화 현상인지 비가 오.. 지구촌방랑/Nepal 2010.10.31
릭샤와 타타-여행은 고행길이다 네팔에 심은 희망의 씨앗 하나② 더먹에서의 하루 여행은 고행의 길이다 네팔 동부에 위치한 자파시는 인구 90만 명으로 꽤 큰 도시다. 여기서 인도 다이질링으로 가는 길은 그리 멀지 않다. 릭샤와 자동차들이 거리에 붐비고 있다. 길가에는 노점상들이 줄줄이 늘어 서 있고, 인도산 타타버스 TATA 가 .. 지구촌방랑/Nepal 2010.10.27
‘희망의 씨앗’ 하나를 들고 떠난 네팔 네팔에 심은 희망의 씨앗 하나① ‘희망의 씨앗’ 하나를 들고 떠난 네팔 ▲카트만두에서 네팔 동부 버드러푸르로 가는 프로펠러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한 자비공덕회 회원들 “당신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만 소유하라. 언어를 알고, 나라들을 알고, 사람을 알라. 당.. 지구촌방랑/Nepal 2010.10.26
오! 히말라야!- 히말라야에서 지리산까지 히말라야에서 지리산까지 눈의 고향 히말라야는 신비하기만 하지만 지리산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기만 하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동부 자파시로 가는 에띠 에어라리인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어머니의 산 지리산 자락에는 풍년을 기약하는 황금벌판이 펼쳐지고 있다(수평리에서 바라본 구례들..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