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펜 한 자루의 행복-티베트 소녀의 행복한 미소 볼펜 한 자루의 행복 ▲볼펜 한 자루 목에 걸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티베트 소녀 포탈라 궁에서 내려온 우리는 다시 바코르를 돌기로 했다. 해발 3760미터의 포탈라 궁에서 내려오니 다소 숨이 진정된다. 불과 110미터를 내려왔는데도 말이다. 도로를 걸으니 평지 같은 기분이 든다. .. 지구촌방랑/80일간의티벳일주 2011.12.03
티베트 순례자들의 마지막 종착지 조캉사원 라싸의 심장 조캉사원 티베트 순례자들의 마지막 종착지 ▲티베트 순례자들의 마지막 종착지이자 라싸의 심장인 조캉사원 옥상에 설치된 황금탑과 팔정도 수례 조캉 사원은 티베트 순례자들의 마지막 종착지이자 라싸의 심장이다. 티베트 전국 각지에서 수천 킬로미터를 오체투지를 하며 라싸에 도.. 지구촌방랑/80일간의티벳일주 2011.07.15
"Free Tibet!" 티베트 여인들의 지신밟기 티베트 여인들의 지신밟기 ▲라싸 조캉사원에서 지신밟기를 하고 있는 티베트 여인들 나는 조캉사원 옥상에 앉아 한동안 라싸 시내를 바라보았다. 멀리 설산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키추강이 라싸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다. 포탈라궁이 거대한 돛처럼 라싸 중심에 우뚝 서 있다. 주인을 잃은 라싸는 .. 지구촌방랑/80일간의티벳일주 2011.06.27
티베트 순례자들의 종착지 라싸 바코르-아무도 그들의 기도를 막을 수 없다! 티베트 순례자들의 종착지 바코르 -아무도 그들의 기도를 막을 수 없다! 티베트는 우리나라 11배 크기의 땅이다. 해발 4000~5000m의 고원에 위치한 티베트는 제임스힐톤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샹그릴라'로 회자되고 있다. 티베트인들은 오늘도 나라를 잃은 슬픔을 안은 채 수천km를 오체.. 지구촌방랑/80일간의티벳일주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