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명상 4월 25일 수유리에 있는 작은 암자인 향운사 자비공덕회 기도법회에서는 지상스님의 지도로 치유명상을 봉행했습니다. 요즈음 세월호 참사로 모두가 마음의 충격이 크고 심신이 지쳐 있는 시기에 꽃향기 가득한 향운사 법당에서 봉행한 치유명상은 지친 심신을 달래는데 많은 도움이 되..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4.04.27
심장병 스님의 작은 소망 심장병 스님의 작은 소망 100명의 네팔어린이 학자금을 후원하고 있는 자비공덕회 ▲ 자비공덕회의 후원을 받고 있는 네팔 버드러컬리학교 학생들과 교사, 학보무님들 심장병 스님의 작은 소망으로 시작 4년 전 북한산 자락 수유리의 한 작은 암자에서 명조, 지상 두 비구니 스님과 10여 ..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3.12.26
히말라야 칸첸중가 기슭에서 날아온 가슴뭉클한 편지 히말라야 칸첸중가 기슭에서 온 네팔 어린이들의 감사편지 우리 모두를 울리고 만 소년가장 사빈이의 편지 “저는 두 누이와 병든 어머니 함께 살고 있는 사빈 당이(Sabing Dangi, 사진)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요절 하셨고, 어머니는 중풍을 앓고 있어 짧은 거리도 움직이지..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9.27
아름다운 인연-향운사와 두 비구니 스님 작지만 정갈하고 향기나는 암자, 향운사 오늘은 향운사 자비공덕회(http://cafe.naver.com/buddhajb)를 창립한지 3년이 되는 날이다. 아내가 다리를 다친 후로 향운사에 발걸음을 하지도 꽤 오래 되었다. 그러나 오늘은 연천 가는 길에 향운사에 들러 부처님께 참배를 하고 명조, 지상 두 스님을 뵙..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7.02
한송이 연꽃처럼 피어난 백운대 설경 3월 24일 수유리 향운사 자비공덕회 봉사법회를 가는데, 백운대에 밤새 내린 눈이 한송이 흰 연꽃처럼 피어 있었습니다. 백운대와 인수봉에 내린 눈은 마치 히말라야의 어느 설경을 방불케 했습니다. 그러나 정상부위에 아래부분은 너무나 대조적으로 다르게 보입니다. 서방정토 수미산..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3.26
그대는 얼마나 "수순髓順"하고 있는가? "그대는 얼마나 '수순隨順'하고 있는가?" 1월 28일 북한산 자락 향운사 자비공덕회 신년 법회에서 지상스님은 "수순隨順"이라는 법문을 들려 주었습니다. 2시간동안의 참회정진을 끝낸후 지상스님은 정명 황진욱 거사님의 친필로 쓴 "隨順" 이라는 서예글씨를 일일히 나누어 주며 ..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1.29
‘희망의 씨앗’ 하나를 들고 떠난 네팔 네팔에 심은 희망의 씨앗 하나① ‘희망의 씨앗’ 하나를 들고 떠난 네팔 ▲카트만두에서 네팔 동부 버드러푸르로 가는 프로펠러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한 자비공덕회 회원들 “당신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만 소유하라. 언어를 알고, 나라들을 알고, 사람을 알라. 당.. 지구촌방랑/Nepal 2010.10.26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만남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만남 부처님 오신날 수유리 향운사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한 사람들이 있다. 시조시인 도명 오영희 선생님과 염색작가 효원 김종희 님이 바로 그분들이다. 시조시인이자 구품연지춤 전수자이신 도명선생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한국에 잠시 ..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0.05.24
향기나는 도량 향운사 이른 아침,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419국립묘지 근처에 있는 작은 암자인 향운사를 찾았다. 향운사로 들어가면 앞으로 북한산이 그림처럼 둘러싸여 있다. 옥상에 올라가면 백운대와 인수봉도 보인다. 명조, 지상 두 비구니 스님이 남을 위해 늘 기도하는 향기나는 도량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포대화.. 아름다운우리강산/서울 2010.05.23
삶이 아름다운 이야기-남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 삶이 아름다운 이야기 남을 위해 기도하는 작은 모임 '자비공덕회' ▲자비공덕회장 명조 스님이 네팔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인 시토룰나 씨에게 네팔 어린이 12명의 학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 오전 11시, 수유리 북한산 자락에 있는 작은 암자인 향운사 '자비공덕회'에서는 네팔 어린이 12명에..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