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모든 봉오리에 휴식이 있듯 나무와 꽃들과 사람들도 휴식이 필요하다 휴식은 재충전이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정거장이다 바람과 햇빛, 나뭇잎들과 꽃들도 쉬어가야 한다. 나비와 벌, 새들과 동물들도 휴식이 필요하다 현충원은 영혼들의 휴식처다 영면을 한 영혼들이 고이 잠들고 있는 ..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3.05.31
꽃벼락을 맞다! 꽃벼락은 맞아도 맞아도 뜨겁지가 않네 꽃비는 때려도 때려도 아프지가 않네 1년에 단 한 번 맞는 꽃벼락 지금 맞지 않으면 1년을 더 기다려야겠지 꽃벼락 맞으러 가세 꽃비 맞으러 가세 바람에 꽃잎이 눈발처럼 춤을 추며 휘날립니다 꽃벼락이 떨어져내려 순식간에 꽃길을 만들어 놓고 ..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3.04.27
정겨운 골목길 산책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오후입니다. 이런 날은 산책을 하기에 매우 좋은 날입니다. 나는 거실에서 관악산을 바라보다가 봉천동 골목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봉천동에서 가장 높은 봉천고개에 위치한 우리 아파트는 전망이 아주 좋은 ..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3.03.30
만장처럼 휘날리는 현충원 수양벚꽃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현충원 수양벚꽃 봄이 오면 동작동 국립현충원에는 갖가지 꽃들이 생생하게 피어난다. 그중에서도 수양벚꽃은 단연 압권이다. 현충원 입구에 들어서면 충성분수대가 나온다. 충성 분수대 뒤에는 넓은 겨레의 마당이 나오고, 그 양편에 휘휘 늘어진 수양벚꽃이 애국..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4.19
영혼처럼 피어난 산수유 현충원을 산책을 하다가 노랗게 피어난 산수유를 발견하였습니다. 금년들어 처음으로 야생화입니다. 현충원에는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가 전사를 한 수많은 영혼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산수유는 호국영령들의 영혼이 다시 살아난 것처럼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꽃이 진다고하..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