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14

빛바랜 사진 한 장... 단발머리 소녀들과 까까머리 소년들...

삼향동초등학교 워크 숍 참여기ⓛ 53년 만에 보는 빛바랜 졸업사진 한 장 지난주에 삼향동초등학교 동문이자 조카인 최대승(23회)이로부터 삼향동초등학교재경동문회 모임에 참석을 좀 해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여행>에 대하여 강의를 좀 해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초등..

눈을 부릅 뜨고 있는 사천왕을 볼 때마다 가슴이 덜컥!

승과 속을 경계 짓는 일주문 유유히 흐르는 구례 섬진강에서 노고단 방향으로 들어서면 곧 화엄사 일주문에 닿습니다. 일주문은 하나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승과 속을 경계 짓는 표시입니다. 화엄사는 유달리 양 옆으로 담을 쌓아서 경계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평지 옆으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