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임진강일기

강추위를 견디는 배추

찰라777 2014. 12. 2. 07:46

첫눈이 내린 12월 1일, 황소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몰려왔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그보다 훨씬 춥다

그 강추위 속에 야생에서 자란 배추가 푸름을 간직하며 버티고 있다.

얼마나 더 버틸까?

굳세어라, 배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