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린 12월 1일, 황소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몰려왔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그보다 훨씬 춥다
그 강추위 속에 야생에서 자란 배추가 푸름을 간직하며 버티고 있다.
얼마나 더 버틸까?
굳세어라, 배추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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