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이 피고 진다.
한송이가 지고나면
또 한 송이가 핀다.
저 속깊은 진흙 속에서
어쩌면 저리도 고을까?
진보라색, 옅은 보라색, 점점 보라색...
그 속에 노란 아방궁
아, 저 아방궁에 눞고 싶다!
출처 : 하늘 땅 여행
글쓴이 : 찰라 최오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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