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구마 첫 수확을 했다.
큰 아이가 와서 함께 수확을 했는데
첫번째 호미질에 가장 큰 고구마를 수확을 하며 기뻐했다.
가고파농원 구덕명씨가 구해준 해남 고구마 순으로 종자를 했는데
밑은 비교적 잘 들었지만 수확량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나마 벌레가 먹은 흔적 없이 고구마 매끈하다.
그래도 모레따엥서 수확을 안겨준 자연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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