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굴산 산책 금광과 철광이 있었다는 '금굴산'을 산책하며... 3월 8일 맑음 임진강 방생법회 장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아우와 나는 아내가 차려 놓은 밥상으로 응규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아내는 오늘 점심에도 무를 설겅설겅 썰어 넣어 민어탕을 끓였다. 점심을 먹고 나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아우와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5.03.13
금굴산의 봄과 금가락지 전곡에서 모종을 사오는 길에 남계리 임진강 주상절리 절벽으로 잠시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남계리에서 바라본 금굴산은 이제 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연두색 나뭇잎과 산벚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니다. 금굴산 자락에 자리잡은 <금가락지>가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주..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3.05.02
명당 터와 金家樂地 안개가 걷힌 후 오늘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금가락지 안팍을 쓸고, 닦고, 치우는 작업을 했다. 하수구와 수로를 정비하고 대문밖 토사와 잡초를 제거했다. 봄에 미리 청소를 해 놓아야 여름 장마에도 물이 잘 내려가 문제가 없다. 축대에 무성하게 자란 풀도 뽑아냈다. 특히 쑥부쟁..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3.03.18
새해 아침 걸어서 임진강 건너가다!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이리 마을 사람들과 함께 금굴산 해돋이 보러 갔다가 눈만 흠뻑 맞고 왔습니다. 하얀 도화지로 변한 산길을 몇 시간 걷고나니 머리가 텅 빈듯 가벼워져, 시뻘건 해를 보는 것보다 오히려 더 좋군요^^ 오후엔 임진강으로 갔어요. 강이 꽁꽁 얼어 걸어서 도강을..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3.01.01
먹구름 흘러가는 곳 마차산 쪽에서 한조각 먹구름 흘러오더니 순식간에 하늘을 컴컴하게 덮어버린다. 먹구름은 금굴산 정상에 대못을 박고 하늘에 검은 휘장 두르더니 임진강을 타고 북녘 하늘로 뻗어간다. "한줄기 하겠군." 아니나 다를까? 우르르 쾅쾅쾅! 천둥이 먹구름 속에서 대포소리를 내더니 총알 같..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8.10
임진강 주상절리에 쌍무지개가 꽂혔네! 동이리 주상절리에 뜬 행운의 쌍무지개 하루 종일 비가 왔다가 개었다가 오락가락 하더니 석양 무렵에는 구름 속에서 햇빛이 환하게 비쳐왔다. 햇빛은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내려오듯 금굴산을 타고 내려와 임진강 주상절리 적벽을 아름답게 물들여 놓았다. 비가 개어서 텃밭에서 열무 씨..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7.07
중공군 전투가 치열했던 금굴산에 오르다 돛단배 모양의 큰여울이 있는 동이리(東梨里) 마을 오늘은 왠지 뒷산에 오르고 싶었다. 내가 살고 있는 동이리 마을 뒤에는 야트막한 산이 있다. 동네 사람에게 물어보니 산 이름이 금굴산이라고 했다. 왜 산 이름을 금굴산이라고 했을까? 동이리와 금굴산은 앞으로 내가 살아갈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1.09
눈이 펑펑 내리는 임진강을 걷다! 눈이 펑펑 내리는 임진강을 걷다! 하늘에 휘날리는 수많송이 눈꽃 만다라 주상절리 적벽에 비경 이루고 임진강을 하얀 도화지로 색칠하여 남과 북을 연결하는 평화의 길 열어주네 평화의 누리길이여, 신의주까지 이어져다오 1월 3일. 지난 연말에 이사를 와서 임진강 동이리 마을..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