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11

내일 모래가 우수인데, 섬진강엔 아직도 유빙이 떠 다닌다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앞 섬진강 백사장에 남아 있는 유빙 ▲ 우수가 내일모래인데도 이상기온으로 유빙의 잔해가 녹지않고 여기저기 남아있다. ▲유빙의 두께는 1m가 넘어 보인다. 입춘이 지나고 겨우내 얼었던 대동강 물도 녹아서 풀린다는 우수(2월 19일)를 며칠 앞둔 2월 14일 현재, 따뜻한 남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