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돌아오니 반가운 소식이 하나 기다리고 있군요.
경기도 주최 [평화누리길]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과 입선을 동시에 했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100년만에 한번 핀다는 고구마 꽃이 금가락지에 피어나더니
이런 행운도 안게 되었군요.
이 수상의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벌써 이곳 연천에 둥지를 튼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계절의 변화를 부담없이 앵글에 담곤 했었는데
3작품을 출품을 했는데 그 중에 2작품이나 입상을 하는 행운을 떠 안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주상절리 사계] 뭐 이런 타이틀로
금가락지에서 사진전도 한번 열어 보아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평화누리길 사진전까지 입상을 하다니
그저 감사할 따릅입니다.
그동안 성원을 해주신 여러분들의 힘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누리길 사진공모 장려상 작품 [평화]
▲평화누리길 사진공모 입선상 작품 [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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