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현지학교 행복자전거 전달 광주 성거사 주지 혜공스님(빛고을 나눔나무 상임이사)은 10월 27일 한국자비공덕회(회장 지상스님)가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네팔 버드러칼리 현지학교를 방문하여 네팔어린이들에게 <행복 자전거 >30대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본회 국제협력위원인 석정거사와 함께 했으..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7.10.28
네팔에 120명 아들딸 두고 떠난 명조 스님-법보신문 네팔에 120명 아들딸 두고 떠난 명조 스님기사승인 2016.09.09 11:30:03 -법보신문 8월24일, 심장병으로 입적2009년 한국자비공덕회 창립네팔 어린이 교육불사 매진12명으로 시작해 현재 120명입적소식에 깊은 애도와 슬픔 ▲ 명조 스님.‘한국자비공덕회’를 설립하고 네팔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6.09.23
명조 스님 입적, 네팔 한 학교에서 수업 멈춘 이유 명조 스님 입적, 네팔 한 학교에서 수업 멈춘 이유 네팔에 120명의 아들딸을 두고 입적하신 비구니 스님 16.09.09 11:58l최종 업데이트 16.09.09 11:59l 좋은기사 원고료주기 공감6 댓글1 ▲ 명조스님의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는 네팔 자나죠티 세컨다리 스쿨 어린이들(네팔 동부 칸첸중가 인근 쩌프.. 지구촌방랑/Nepal 2016.09.10
행복한 펌프질과 등물 모기에 물린 것은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밤에 화장실을 가는 것이 가장 곤혹스러웠다. 화장실은 1층 뒷마당에 있다. 화장실을 가려면 2층에서 그 가파른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와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더구나 문을 세 개나 열고 가야 하는데, 문마다 문고리를 꼭꼭 잠가놓고 있다. 인..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6.07.29
모기들에게 몸보시를 하다 고르카 용병들만큼이나 끈질긴 모기들 ▲ 열대 정글지대인 이곳은 모기들이 극성을 부려 모기장을 치고 자야 한다. ▲ 모기들에게 뜯긴 손. 밤새 모기들과 씨름을 하다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겨우 잠이 들었는데, 이불을 덮지 못한 손등과 발등을 모기들이 수없이 뜯어 먹었다. 선생님들..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6.07.28
가장 순수하고 기뻤던 최초의 장학생 열 두명 장학금 요청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지만... 저녁밥을 먹고 나서 차 한 잔을 마시며 버드러칼리 교장선생님, 그리고 퍼삭 선생님과 함께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버드러칼리 학교는 초중고와 전문대학까지 학생수가 600명이 넘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큰 학교로 우리가 최초로 장학금을 지..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6.07.28
도마뱀이 천정과 벽에 기어다니는 집 밤 8시가 넘어서야 버드라칼리 학교 인근에 있는 차프라머리(Chapramari) 마을에 도착했다. 차프라머리 마을 동네 한가운데에는 거대한 보리수나무가 서 있고 그 보리수나무를 중심으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아니샤 퍼삭(가운데)와 그녀의 어머니(우)와 할머니. 우리가 묵을 숙소는..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6.07.27
10루피의 행복 고행길로 접어든 정글지대 엄청 덥다. 조금만 움직여도 등골에 땀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카트만두도 덥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곳 자파에 오니 카트만두는 냉장고나 다름없다. 같은 위도상의 네팔 땅이지만 고도에 따라 기온이 달라진다. 카트만두는 해발 1300미터다. 그런데 이곳은 해발 10..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6.07.13
[네팔대지진 1년-2016 네팔 방문기①]하루 11시간 정전, 더운물로 샤워를 할 수 없지만… 나를 저꾸만 끌어 당기는 눈의 보금자리, 히말라야 3월 28일 오후 6시,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했다. 오, 세계의 지붕 네팔이여! 1년 반 만에 도착한 네팔 땅이다. 신성한 땅에 키스라도 하고 싶다. 한반도의 3분의 2, 마치 고인돌처럼 생긴 작은 이 땅에는 세계의 최고봉인 사가르마타(Sagarmatha:..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6.04.19
네팔 잘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3월 28일, 네팔 장학금후원학교 방문차 출국을 하여 4월 5일 아침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오지에서 일주일 머무는 동안 더운물은 물론 물사정도 좋지 못하여 냉수마찰만 하고 목욕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우선 사우나에 가서 피로를 풀고나니 긴장이 풀린 탓인지 다음날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