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의 봄꽃 나들이 고양이들도 봄을 좋아하나보다. 도농동 부영 아파트 꽃길을 산책하는데 길고양이들이 여기저기 어슬렁 거리며 봄꽃 나들이를 하고 있다. 녀석들은 내가 가까이 가는데도 "나 좀 찍어줘요~" 라는 듯 멋진 포즈를 취한다. "나비야, 함께 놀자!" 하고 가까이 가도 녀석은 너스레를 떨며 오만..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6.04.22
신록이 점점 푸르러 지는 황금산 산책 곡우! 비온 뒤 신록이 싱그럽다! 황금산에 오르니 초목이 점점 푸르러 지고 있다. 아프트 가가운 곳에 이런 산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사람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혹은 홀로 산에 오른다. 황금산 남쪽은 주로 소나무와 자작나무가 우거지고 북쪽 기슭에는 참나무가 군..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6.04.22
도농동 황금산 황매화 경기도 도농동에는 황금산이란 야트막한 산이 있다. 산책을 하기에 딱 좋은 그런 산이다. 비온 후 황금산을 올랐는데 약수터 앞에 황매화가 장관이다. 황금산 딱 어울리는 황매화다!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6.04.22
황금빛열차를 타고 대천을 가다 겨울바다를 걷고 싶었는데 마침 천안에 살고 계시는 무한도전님 한테서 초청이 왔다. 대천항에서 점심을 먹고 겨울바다를 산책하자고.... 그는 세계 100개국을 여행한 무한도님은 2012년도에 부탄여행을 함께간 여행친구다. 그래서 함께 갔던 부탄여행팀에게 번개를 쳤다. 서해황금빛기차..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6.01.25
유채꽃 향기에 빠지다 구리시 토형 한강공원에는 지금 노란 유채꽃이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잠시 틈을 내서 유채꽃향기에 취해 보았습니다. 비온 뒤에 말끔하게 개인, 바람이 거세게 부는 아침 눈부신 햇빛에 물결치는 유채꽃향기에 듬뿍 취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5.05.13
라일락 향기 속에서.... 봄은 무르익어가고... 꽃은 피고 지고... 천지에 라일락 향기가 뻗혀있네! 그런데...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는 왜 화를 낼까? 지구를 오염시키고 더럽히는 인간에게 경종을 울리는 것일까? 탐욕을 버리라고 화를 내는 것일까? 지구를 오염시키는 인간들 때문에 무고한 네팔 사람들만 더욱 힘..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5.04.26
황금산 진달래 진달래는 영취산에만 피는 꽃이 아니다. 이곳 남양주시 황금산에도 만발하게 피어나고 있다. 동네 가까이 있는 낮은 산, 황금산은 구릉이나 다름없다. 산책로 길목 키큰 나무들 밑 봄바람에 하늘거리면서 여기저기 쭈삣쭈삣 고개를 내밀며 피어나는 진달래가 귀엽고도 아름답다!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5.04.10
도농동 부영파트의 봄 4월 10일 맑음 이곳 남양주시 도농동에도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내일 고향으로 시제를 모시러 가기 위해 어제 이들이 살고 있는 도농동 아파트 왔는데 아파트 여기저기에 만발하게 피어나고 있다. 도농동 부영아파트는 6000여세대가 넘는 대형단지로 곳곳에 정원과 화단, 정자를 들어 ..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5.04.10
복수초, 산수유, 히어리, 튤립...아침고요 꽃길을 걷다 튤립, 히어리, 복수초, 산수유... 봄 꽃들이 어우러진 아침고요 수목원 꽃길을 걸었습니다.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5.04.01
대부도-구봉도-고깔섬...개미허리 아치교를 지나 낙조대까지... 봄봄봄... 파도소리 들으며 대부도 솔숲 해안 길을 걸어볼까? ▲ 구봉도와 고깔섬을 잇는 개미허리처럼 잘록한 개미허리다리 대부도... 파도소리 들으며 걷는 솔숲 우거진 해안 길 대부도에 펼쳐진 갯벌 바닷가 모래톱을 지나 해송이 우거진 숲을 걸어갔습니다. 탁 트인 서해바다가 오랜만.. 아름다운우리강산/경기도 20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