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리 261

[찰라의농사일지]기도하는 마음으로 볍씨를 뿌리는 농부의 심정

바쁜 농사철, 농촌은 일손이 부족하다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는 4월 22일 아침 일찍 연이 할머니가 올라 오셨다. 볍씨가 싹이 나서 오늘 육모모판에 볍씨를 뿌리기로 했다며, 일손이 부족하니 좀 도와 달라고 하셨다. 곡우가 지나니 농촌은 참으로 바빠지고 일손이 부족하다. 마침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