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지진 희생자 촛불추모회-5월 3일 네팔에서 일어난 지진을 생각하면 결코 인정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인정하기는 어렵지만 네팔지진은 우리 눈앞에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도 4시에 일어나 네팔을 위해 기도를 해봅니다. 나 한 사람의 기도가 어디까지 미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네팔을 생각하며, 에..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5.02
"Pray For Nepal"... 네팔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아픔을 딛고 촛불추모제를 여는 주한네팔교민들 주한네팔교민들은 네팔 대지진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큰 충격과 함께 한동안 망연자실한 채 일손을 놓고 가족들의 생사문제를 파악하느라 분주했다. 그러나 지진발생 후 일주일째로 접어들자 교민들은 점차 마음을 추스르고 평정을 되찾..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5.01
[네팔 대지진] 카트만두, 느리지만 다시 일상으로 [네팔 대지진] 카트만두, 느리지만 다시 일상으로 국민일보 | 손병호 기자 | 입력 2015.04.29 20:57 | 수정 2015.04.30 00:32 댓글25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툴바 메뉴 대지진 여파로 네팔의 많은 지역에서 여전히 실종자 구조 작업이 한창이지만 그동안 구호활동이 집중됐던 수도 카트만두의 ..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4.30
네팔 대지진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식4월28일, 서울 네팔문화원서[펌] “마음 전해져 아픔 이겨내길” 김현태 기자 | meopit@beopbo.com 승인 2015.04.29 13:45:18 ▲ 주한네팔인협회는 4월28일 서울 원남동 네팔문화원에서 네팔 지진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추모재를 봉행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인의 추모와 애도, 지원들이 네팔 지진 피해자들의 용기와 희망이 되기..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4.29
"가족은 무사한데, 집이 흔적도 없이 무너졌어요" 주한네팔노동자 3만여 명, 현지 가족과 연락 안 돼 발만 동동 15.04.28 10:10l최종 업데이트 15.04.28 10:10l 복사 ▲ 네팔 지진 피해 상황을 보도하는 CNN 뉴스 갈무리. ⓒ CNN 관련사진보기 지난 25일 '세계의 지붕' 네팔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초대형 지진으로 전 세계가 큰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4.28
네팔 지진피해 돕기 작은 모금운동 네팔 지진피해 돕기 작은 모금운동 안녕하세요? 지난 4월 25일, 세계의 지붕인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전 세계가 큰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다행이 우리가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네팔 동부 버드러칼리 학교는 진원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4.27
연등을 달며... “네팔 강진으로 희생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의 쾌유와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하루 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합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분별 심을 일으키는 알음알이, 즉 지식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러나 깨달음을 성취하기위해서는 지식이라는 배를 타고 바른 방향..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4.26
황무지의 희망-임진강 봄 야생화의 조우하며 마른 뼈도 부활을 하는 잔인한 사월 밤새 봄비가 내렸다.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는 한 밤의 지붕을 두들기고, 썩은 나뭇가지와 파종을 한 종자들을 적셨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석류나무뿌리에서 새순이 돋고, 죽으라고 매년 목을 쳤던 뽕나무도 다시 새가지를 뻗어냈다. 해골처럼 피골이 ..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4.21
만우절날 올린 약혼식, 왜 아무도 안 믿는 거야 만우절날 올린 약혼식, 왜 아무도 안 믿는 거야 약혼식 예물로 빨간 장미꽃과 노란 장미꽃을 심었다 ▲ 4월 1일 만우절날, 약혼식 예물로 아내의 시골 화단에 빨간 장미꽃과 노란 장미꽃 두 그루를 심었다. "엄형, 오늘 내가 약혼식을 올리는 날인데… 오전에 잠깐 나가서 약혼식을 치르고 ..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4.01
와락, 눈물이 날 것 같은 삼향동초등학교 동문회 간판 삼향동초등학교동문회 워크숍 참관기 ② 눈물이 날 것 같은 삼향동초등학교 동문회 간판 의왕, 봉담을 거쳐 대부도로 진입을 했습니다. 바다! 서해바다 특유의 짠 갯냄새가 확 풍겨왔습니다. 흠흠~ 고향의 냄새 같은 이 짠 냄새! 오이도에서 12km에 이르는 시화방조제 제방을 달려갔습니다...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3.16